현충일 맞아 대통령 내외분 보훈병원 위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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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8-06-30작성자 관리자조회수 593 |
6월 6일 현충일을 맞아 이명박 대통령 내외분은 서울보훈병원(서울시 강동구 둔촌동 소재)을 찾아 장기간 병마로 고통 속에서 지내고 있는 국가유공자 등 입원환자를 위로 격려했다. 김 엽 서울보훈병원장이 배석한 가운데 이 대통령은 알츠하이머(치매), 담석증으로 입원중인 전 광복회장 안춘생 애국지사를 방문, 위문금을 전달하면서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 이어 이명박 대통령은 중상이 국가유공자 병실을 찾아 조속한 쾌유를 빌고 가족들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나라가 어려운 시기에 국가를 위해 몸 바친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바탕으로 국민화합과 경제발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 대통령은 국가보훈처를 통해 서울보훈병원 등 5개 보훈병원 입원환자 1,731명과 전국 위탁가료병원에 입원중인 국비환자 1,701명에게 위문품을 전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