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25전쟁 정전 55주년 기념 캐나다 보훈부 장관 일행 방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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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08-07-09작성자 관리자조회수 8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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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reg Thompson 보훈부 장관 및 6·25 참전용사 등 146명 방한 ◈ ◈ 11일(금) 오전 11시 30분 국가보훈처장 예방 및 환영 오찬 참석 ◈ 6·25전쟁 정전 55주년을 기념하여 캐나다 Greg Thompson 보훈부 장관 일행 146명(6·25 참전용사 36명 동행)이 7월 9일부터 24일까지 16간의 일정으로 한국을 방한 한다. 캐나다 보훈부 장관 일행은 방한 기간 중 가평전적지에서 참전기념식을 개최하고, UN기념공원 참배, 판문점 및 국립현충원 등을 방문한다. Greg Thompson 보훈부 장관 일행은 이번 방한 기간 중 11일(금) 오전 11시 30분 김양 국가보훈처장을 예방하여 6·25전쟁의 의미를 되새기고, 양국 간 보훈정책에 대한 교류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김양 국가보훈처장은 방한단 일행을 접견하고, 이날 12시 30분에 캐피탈호텔(용산구 이태원동)에서 환영 오찬 행사를 갖는다. 오찬 행사는 김양 국가보훈처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Greg Thompson 보훈부 장관의 답사, Ted Lipman 주한 캐나다 대사의 건배제의 순으로 진행된다. 국가보훈처에서는 지난 4월에 「한국전 참전용사 재방한 행사」와 연계하여 캐나다 참전용사 30명을 초청한바 있으며, 11월에는 UN기념공원 안장자 유족 초청 행사시 유가족 10명을 초청할 예정이다. Greg Thompson 보훈부 장관은 지난 6월 15일(일), 캐나다 보훈부 및 국방부 인사, 김수동 주캐나다 한국 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타와 한국전쟁 추모탑 앞에서 한국전 참전용사 추모행사를 개최한바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