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문화축제와 연계한 독립유공자 기념사업” 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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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8-10-16작성자 관리자조회수 475 |
◈ 8.12(화) “서대문형무소 100년 그 기록과 역사” 특별전시회 등 ◈ 12월까지 “만해제, 상록문화제, 단재문화예술제전” 등 16개 행사 개최 대한민국 건국60년을 맞이하여 일제의 탄압으로부터 조국의 자주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독립유공자 기념사업이 광복절을 전후하여 주요 현충시설과 출신지역 등 각 지역별로 문화축제와 연계하여 12월까지 개최된다. 국가보훈처(처장 김양)에서는 우리나라의 독립운동을 주도하신 한용운선생 등 독립유공자 기념사업이 지역문화축제로 개최됨으로써 국민의 나라사랑 정신이 함양될 수 있도록 전국적으로 16개 행사를 건국60년 기념사업으로 선정, 예비비 등 1억 1,1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주요행사로는 민족대표 33인중 한 분인 만해 한용운 선생을 기리기 위한 “만해제(9.26)”와 심훈(본명 심대섭)선생을 기리기 위한 “상록문화제(10.6)”, 항일무장투쟁을 전개하여 우리민족의 위상을 떨친 “김좌진장군 청산리전투 전승기념축제(10.24)” 등의 지역문화축제를 중점 지원함으로써 건국60년을 계기로 독립유공자 기념사업이 전국적으로 확산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서대문형무소 100주년 특별전시회(8.12)”, “부산지역 나라사랑 자전거투어(8.9~12)” 등 서울·부산·전남·강원지역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의 광복절 계기행사 개최·지원 및 여성의병인 “윤희순여사 기념행사(9.2)”와 경북 영양출신으로 구한말 을미의병을 일으켜 항전한 의병장 “벽산 김도현선생 추모행사(8.14)” 등 독립유공자 기념사업을 통해 국민적 관심과 참여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