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 중앙대학교에 주택관리교육 위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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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8-10-16작성자 관리자조회수 460 |
◈ 25일(금) 오후 4시 국가보훈처에서 협약 체결 ◈ ◈ 제대(예정)군인들에 대한 전문교육과정으로 전직지원 ◈ 국가보훈처(처장 김 양)와 중앙대학교(총장 박범훈)는 제대(예정)군인의 성공적인 사회정착지원을 위해 25일(금) 오후 4시 국가보훈처에서 주택관리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금년 8월30일부터 12월8일까지 15주간 실시되는 이 과정은 5년이상 복무 전역자 및 전역예정자 40명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총 교육비 170만원 중 120만원은 국가보훈처에서 국고로 지원하고 초과되는 부분은 개인이 부담하게 된다. 국가보훈처는 제대(예정)군인의 성공적인 사회정착지원을 위해 중견간부급이 가장 선호하고 취업과 연계될 수 있는 과정을 선정하여 2005년도에 경영관리과정(경원대)을 시작으로 점차 확대, 올해부터 수도권과 지방의 7대학 9개 과정으로 운영해 오고 있다. 이미 상반기에 경공매(한남대), 물류관리(동명대), 심리상담(건양대), 경영관리(경원대)과정이 종료 되었고 이번에 체결되는 중앙대 주택관리과정(8.30-12.8)을 비롯하여, 광운대 부동산개발과정(8.14-12.19) 대구대 생산품질과정(8.26-12.11), 경원대 인사노무과정(9.1-12.18)이 하반기 중에 운영될 예정이다. 국가보훈처는 앞으로도 제대(예정)군인들의 취업과 직접 연결될 수 있는 맞춤식 전문교육과정으로 특성화 시켜나가기 위해 연차적으로 위탁 교육과정을 보다 더 내실화 시켜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