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처, 2008년도 국제 보훈워크숍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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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8-10-16작성자 관리자조회수 425 |
◇ 「국립묘지 안장제도 및 제대군인 취업·전직 지원제도」주제로 백범기념관에서 개최 ◇ ◇ 미국, 캐나다, 호주 등 6개국 보훈관련 정부 관계자 및 국내 학자 참여 ◇ 국가보훈처(처장 김양)는 대한민국 건국6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9. 2 ~ 9. 3까지 백범기념관 컨벤션 홀에서 미국·캐나다·호주 등 외국 보훈부 관계자와 학자를 초청하여 “국제보훈워크숍”을 갖는다. 이번 워크숍은 미국, 캐나다 등 외국정부 보훈 관련 인사들과의 보훈정책 및 학술교류 등을 통해 우리나라 보훈정책의 국제적 수준을 가늠해 보고, 미래 지향적인 정책방향 모색과 국가 보훈의 학문적 기반을 다지기 위해 개최된다. 우리나라를 포함한 6개국 보훈관련 인사 10명이 『국립묘지 안장제도』와『제대군인 취업 및 전직 지원제도』에 대해 주제 발표를 하고, 주제별로 패널들과 토론을 갖게 된다. 국가보훈처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제대군인의 일자리 창출과 국립묘지 안장제도 등 보훈대상자들의 요구수준에 부응할 수 있는 정책적 대안 모색은 물론, 우리나라 보훈제도가 합리적이고 발전적으로 거듭 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 한다고 밝혔다. 또한, 워크숍 참여자들도 비록 나라는 다르지만 국가를 위해 공헌하거나 희생한 분들에 대한 예우와 지원을 하는 공통된 일을 하고 있다는 데 모두 다 큰 자긍심을 가지고 있으며, 이번 워크숍이 보훈분야 국제교류협력 증진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