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외 독립유공자 후손 초청 한민족공동체의식 고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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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8-10-16작성자 관리자조회수 457 |
◈ 중국, 우즈베키스탄 등 국외 거주 독립유공자 후손 25명 초청 ◈ ◈ 6박 7일간 광복절 경축식 참석 및 독립운동사적지 탐방 ◈ 국가보훈처(처장 김양)는 광복63주년 및 건국 60년을 맞아 8월13일부터 19일까지 중국, 우즈베키스탄 등 5개국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후손 25명을 초청한다. 이번에 초청되는 독립유공자 후손들은 김산·허위·계봉우·김경천 선생 등의 후손으로 8월 13일 입국하여 8월 15일 광복절 경축식에 참석하며, 독립기념관과 서대문 형무소 등 역사 유적지도 둘러본다. 김 양 국가보훈처장은 18일(월) 오후 6시 서울플라자호텔(다이아몬드홀)에서 환송 만찬을 개최하여 후손들을 위로·격려할 예정이다. 국외 독립유공자 후손 초청 행사는 광복 50주년이었던 1995년 시작된 이래 2007년까지 15개국에서 423명을 초청하였다. 국가보훈처는 국외 거주 독립유공자 후손 초청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함으로써, 650만 재외동포 네트워크의 구심점으로 삼아, 한민족 공동체 의식을 제고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