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8 보훈가족 · 제대군인 취업박람회 성황리 종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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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08-10-16작성자 관리자조회수 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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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00여명 이상의 구직자 참여, 300여명 이상에게 일자리 제공 기대 ◆ 화상면접시스템 등 구직자를 위한 프로그램 구성 돋보여 국가보훈처(처장 김 양)에서 9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서울국제무역전시장(SETEC)에서 개최한 『2008 보훈가족·제대군인 취업박람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박람회에는 삼성·현대·SK 등 대기업 25개 업체와 IT정보통신기업 17개, 서비스·유통기업 35개, 우수 중견기업 33개, 전문인력기업 30개 등 총 140개의 업체가 참여하였으며, 박람회에 참여한 6,000여명의 구직자 가운데 300여명 이상의 제대군인과 보훈가족이 일자리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제대군인과 보훈가족의 사회진출에 도움을 주고자 국가보훈처가 기획했으며, 지난 4년간 많은 수의 제대군인 및 보훈가족들이 박람회를 통해 일자리를 얻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보훈처 관계자는 구직자들의 구직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채용수요가 많은 다수의 기업들을 참여시켰으며, 다양한 부대행사와 이벤트, 또한 박람회에 참석하지 못하는 지방거주자들을 위한 화상면접 시스템 등을 도입하는 등 참가자를 고려한 프로그램으로 기획되어 참가자 대부분이 박람회에 만족해하였다며 양적·질적인 면에서 성공을 이룬 것으로 평가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취업박람회에 앞서 지난 8월 18일부터 실시된 온라인 박람회는 9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온라인박람회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국가보훈처 홈페이지(www.mpva.go.kr)와 제대군인 지원센터 홈페이지(www.vnet.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