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국가유공자 종합 선수권 대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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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9-01-13작성자 관리자조회수 409 |
척추·지체장애 상이군경의 신체기능 향상과 장애인 체육활동의 저변 확대를 위한 「제6회 국가유공자 종합 선수권 대회」가 10월23일부터 24일까지 보훈교육연구원(수원시 영화동)에서 대한민국상이군경회(회장 강달신) 주관으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중국에서 개최된 제13회 베이징 장애인 올림픽 대회에서 탁구부문에서 금메달을 수상한 최경식 선수를 비롯하여 탁구, 양궁, 사격, 론볼링 등 4개 종목에 2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힘과 기량을 겨루고,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으로 개최된다. 개회식은 24일(금) 오전 11시 이종정 국가보훈처 차장과 보훈단체장, 김종성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이사장을 비롯하여 전국의 상이군경회 회원 및 가족 등 500여명이 참석하게 된다. 상이군경체육대회는 우리나라 장애인 스포츠의 효시로서 장애인의 신체적 재활과 자립의지를 일깨우고 재활체육의 저변확대를 위해 2003년부터 개최하고 있으며, 종목별 우수선수에게는 국제대회에 국가대표 선수로 참가할 수 있는 특전이 부여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