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8년 후반기 6.25전사자 합동봉안식(국무총리 참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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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09-01-13작성자 관리자조회수 500 |
 2008년 12월 12일(금) 오후 2시,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한승수 국무총리, 이상희 국방부장관, 김양 국가보훈처장, 6.25참전관련 보훈단체장과 회원 및 현역군인·경찰 등 3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방부 국립서울현충원 주관으로 "2008년 후반기 6.25전사자 합동봉안식"이 개최되었다. 6.25전사자 합동봉안식은 매년 전반기와 후반기로 나누어 개최하고 있으며, 이날 합동봉안식에는 특별히 국무총리님이 참석하여 금년 하반기에 추진한 6.25전사자 유해 발굴 관련 사진 및 유품을 관람하고 합동안장식 행사를 주관하였다. 6.25전사자 유해발굴사업은 2000.4월부터 시작하여 올해까지 총 2,855기의 유해를 발굴하였으며, 이 중 아군은 2,241기(국군 2,233기 / UN군 8기), 적군 614기(북한군 418기 / 중공군 196기)를 발굴하였다. 또한 올해는 837기(국군 673기 /적군 164기)를 발굴하였으며, 이 중 신원이 확인되고 유가족이 확인된 13기의 유해는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되었고, 그외 신원이 확이되지 않은 유해는 국립서울현충원 충혼당에 안치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