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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보훈의 달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국민화합과 단결의 장으로...
작성일 2009-07-01작성자 관리자조회수 1,116

◈ 참전유공자 등이 청소년 보훈의식 고취 일일교사로 참여 ◈
◈ 내년 60주년 6.25행사 본격 준비 착수 ◈

 정부에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온 국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를 추진함으로써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이분들의 나라사랑정신을 귀감삼아 현 경제위기 극복은 물론 미래 선진일류국가 건설에 온 국민의 힘을 모으고자 함
 
■ 이를 위해 6월 한달을 “추모의 기간”, “감사의 기간”, “화합과 단결의 기간“으로 나누어 순차적으로 다양한 행사를 추진코자 함.
   특히 정부, 지방자치단체, 언론.종교계, 시민단체, 청소년 등 각계각층이 참여, 기간별.지역별 특성에 맞는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여 국민이 공감하는 호국.보훈의 달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함.
 
■ 먼저 6월5일(금)에는 “호국.보훈의 달에 국민께 드리는 말씀”의 국무총리 담화문이 발표되고, 현충일이 들어있는 추모의 기간(6.1~6.10)에는 현충일 추념식, 현충탑 참배 등 각종 추모행사 실시로 현충일의 의의 및 호국.보훈의 참뜻을 되새기고

 

■ 감사의 기간(6.11~6.20)에는 국가유공자 및 유족 위로.격려, 모범 국가유공자 포상, 음악회.공연 등 각종 문화행사 개최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표하고

 

■ 화합과 단결의 기간(6.21~6.30)에는 6.25전쟁 및 6.29 제2연평해전 기념행사, 전적지 탐방, 국군장병 위로.격려 등으로 온 국민의 나라사랑정신을 국민화합과 단결로 승화시켜 이는 현 경제위기 극복을 통한 선진일류국가 건설의 추진동력으로 삼고자 함.

 

■ 주요행사인 현충일 추념식은 전국적으로 거행되며, 중앙 추념식은 국가보훈처 주관으로 6월6일(토) 오전 9시 55분에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국가유공자 및 유족, 3부요인, 정당대표, 국무위원, 각계대표, 인터넷 참여 신청자 등 5,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되며, 지방 추념식은 중앙추념식에 준하여 지역별 상황에 맞게 거행.

   추념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정각 10시 전국에 울리는 사이렌 소리에 맞춰 1분간 묵념을 올리고, 헌화.분향, 추모공연, 추념사, 현충의 노래 제창 등의 순서로 진행 됨.

 

■제59주년 6.25기념행사는 재향군인회 주관으로 6월25일(목) 오전 11시에 전국적으로 거행되며, 중앙기념식은 장충제육관에서 참전유공자, 보훈단체, 향군회원 등 5,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림. 미국, 콜롬비아, 벨기에 등 120여명의 한국전 참전용사도 초청(재방한)하여 이날 행사에 참석하게 되며, 지방기념식은 중앙기념식에 준하여 15개 시,도 및 224개 시,군,구에서 거행됨.

 

■ 제7주년 제2연평해전 기념식은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국가보훈처 주관으로 6월29일(월) 오전 10시에 해군 제2함대사령부에서 연평해전 전사자 유족 및 부상자, 선.후배장병, 3부요인, 정당대표, 인터넷 참가신청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됨.

 

■ 특히, 금년 호국.보훈의 달에는 우리학교, 우리고장 출신의 참전 국가유공자 등이 일선학교에 일일교사로 참여하여 미래세대 주역인 청소년에게 6.25전쟁에 대한 역사적 사실과 보훈의 필요성을 알려 보훈의식을 고취시키고자 함.

 

■ 또한,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풍토 조성과 국민의 나라사랑정신함양을 위해 2005년부터 실시해온『나라사랑 큰 나무』배지 달기운동을 금년에도 적극 추진하여 보훈문화를 확산하고자 함.
   국민 여러분의 많은 협조를 바람.

 

■ 아울러 내년은 6.25전쟁 60주년이 되는 해로서 참전용사들의 연령을 고려해 볼때 중요한 해임.

   정부에서는 전란을 극복하고 정치.경제 발전을 이룬 자랑스러운 역사를 평화지향의 선진일류국가 비전으로 승화시키고

   참전국과의 혈맹관계를 미래지향적 협력관계로 발전시켜 국가경쟁력을 확보하고 공동번영을 추구하며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의지를 결집하고, 전후세대에게 6.25전쟁에 대한 올바른 시각 정립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음.

 

■주요행사로 UN 21개국 참전 대표 초청과 참전용사 재방한사업을 대폭 확대하여 UN과 참전 21개국에 감사를 표하고, 한반도 평화통일 의지를 다지는 보훈 외교의 장으로 활용하며, 낙동강 호국평화공원 조성과 UN 평화기념관 시설 건립, 올바른 역사인식을 위한 각종 영상물 및 교육자료를 제작하여 보급할 계획임.

 

■ 이를 위해 대통령 훈령(제244호, ‘09.4.3)을 제정하고 60주년 기념사업 추진기획단을 발족(’09.4.17)시켜 다채롭고 의미있는 기념사업 및 행사를 추진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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