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도 국제보훈워크숍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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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1-03-14작성자 관리자조회수 558 |
◆ 『보훈 기념사업 및 보훈대상자 재활정책』주제로 백범기념관에서 개최 ◆
◆ 미국 등 7개국 보훈관련 정부 관계자 및 국내 학자 참여 ◆
국가보훈처(처장 김양)는 오는 8월 31일과 9월 1일 양일간 백범기념관에서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독일, 대만, 한국의 보훈부 관계자들과 관련 전문가 등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국제보훈워크숍”을 개최한다. 올해로 제5회를 맞이하는 “국제보훈워크숍”은 외국정부 보훈관련 인사들과의 보훈정책 및 학술 교류 등을 통해 각 국의 보훈정책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고 미래 지향적인 정책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정책 아이디어와 현실적 대안을 공유하기 위해 개최된다. 7개국 보훈관련 인사 14명이『보훈기념사업』과『보훈대상자 재활정책』에 대해 주제 발표를 하고, 패널들과 함께 집중 토론을 할 예정이다. 국가보훈처 관계자는 특히 이번 워크숍은 ‘2010년 6.25전쟁 60주년을 맞아 범국가적 차원의 기념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경험을 공유하고, 평시 복무 중 부상을 입거나 질환을 가지게 된 제대군인의 조속한 사회복귀 촉진을 도울 재활프로그램에 대한 공동 논의를 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 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