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근의사 유해발굴 추진단」제1차 전체회의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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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1-03-14작성자 관리자조회수 893 |
◈ 2010. 5. 19(수). 오후 4시, 롯데호텔에서 안중근 의사 유해발굴 추진계획 등 논의◈ ◈외교계, 사학계 원로와 전문가, 유관 단체장 등 17명으로 구성◈ ▣ 국가보훈처(처장 김양)는 5월 19일 오후 4시 롯데호텔(소공동)에서『안중근 의사 유해발굴 추진단』 제1차 전체회의를 열고, 향후 안중근 의사 유해발굴을 위한 추진방향과 세부계획 등을 논의한다. 『안중근 의사 유해발굴 추진단』은 지난 달 28일 발족되었으며,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3월 22일과 3월 26일 비서관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안중근 의사 유해발굴 의지를 거듭 표명한 데 따른 것이다. 『안중근 의사 유해발굴 추진단』은 자문위원회와 추진단(자료발굴단, 유해발굴단, 정부지원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문위원장은 공로명 전 외무부장관(한일포럼 한국측 회장), 자문위원에는 김영일 광복회장, 최서면 (재)국제한국연구원장, 이세기 전 국토통일원장관(한중친선협회장), 안응모 안의사숭모회 이사장 등이 포함되어 있다. 추진단장은 우무석 국가보훈처 차장이 맡았으며, 자료발굴단장은 자문위원인 최서면 (재)국제한국연구원장이 겸임하고, 유해발굴단장은 박선주 충북대 교수(2008년 한·중 안의사유해발굴단장)가 맡았다. 또 정부위원에는 안중현 보훈처 보훈선양국장, 외교통상부 장원삼 동북아시아국장과 양창수 유럽국장, 통일부 김남식 교류협력국장이 포함되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