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평화통일기원 휴전선 155마일 대종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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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1-03-14작성자 관리자조회수 1,531 |
◈ 유족회원, 대학생, 6.25참전유공자 등 300여명 참여 ◈ ◈ 27(화) 15시 임진각 망배단에서 “평화통일기원“ 결의대회 개최 ◈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회장 최해근)에서는 6·25전쟁 정전협정 57주년을 맞이하여 7월 26일부터 27일까지 “휴전선 155마일 종주행사”를 갖고 마지막날인 27일(화) 오후 3시에 임진각 망배단에서 “자유-민주-평화통일 기원 결의대회”를 갖는다. 6·25의 아픔을 되새기고 비무장지대가 지뢰가 없는 평화의 땅으로 조성되길 기원하며 2003년 첫 대회를 가진 이래 8회째인 “평화통일기원 휴전선 155마일 종주행사”는 7월 26일 오후 2시에 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에서 이철수 강릉보훈지청장, 황종국 고성군수, 유족회 회원, 대학생, 6·25참전용사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정식을 갖고 원통-양구-화천 평화의 댐-철원-백마고지 전적비를 거쳐 7월 27일 오후 3시에 임진각 망배단에 도착하게 된다. 전몰군경유족회에서는 이번 종주 행사 기간 중에 26일(월) 19시에 평화의 댐 광장에서 김지욱(예비역 대령)씨가 진행하는 안보강연회와 27일(화)10시에 철원 백마고지 전적비에서 백마고지 전투 및 중부전선에서 산화하신 호국영령에 대한 추모행사를 거행하고, 15시에는 종착지인 임진각 망배단에서 “북핵반대” ‘전쟁반대“ ”자유민주평화통일기원“ 결의대회를 갖는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우무석 국가보훈처 차장을 비롯한 보훈단체장, 유족회 회원 등 1,000여명이 참석하여 국민에게 드리는 메시지를 낭독하고 회원들의 결의를 다지는 결의문 낭독과 우리의 소원을 합창한 후 만세삼창으로 행사를 마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