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보훈문예작품 당선작 시상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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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1-03-14작성자 관리자조회수 1,418 |
◈ 11일(금) 오전10시30분 백범기념관에서, 참전수기 최우수상 수상자 김형준씨 등 92명에게 시상 ◈ ◈ 청소년 등에게 나라사랑정신 함양 등 보훈문화확산에 기여 ◈ 국가보훈처(처장, 김 양)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1일(금) 오전 10시 30분에 백범김구기념관에서『2010년도 보훈문예작품 공모전 당선작 시상식』을 갖는다. 2010년도 보훈문예작품 공모전은 지난 2월 16일부터 3월 26일까지 표어, 포스터, 시, 수필, 참전수기, 추모헌시 등 6개 부문으로 나누어 실시되어 총 5,700여편의 작품이 접수되었다. 접수된 작품은 (사)한국문인협회와 홍익대 미대 등 전문기관에서 추천한 심사위원들이 분야별로 객관적이고 엄격한 심사를 거쳐 표어 부문 26편, 포스터 부문 6편, 시·수필 부문 각 24편, 참전수기 부문 6편, 추모헌시 부문 6편 등 총 92편을 입상작으로 선정하였다. 입상작으로 선정된 보훈문예작품은 책자로 발간하여 각급 학교, 도서관, 군부대, 전국 보훈관서 등에 배부하여 나라사랑 정신 함양 교육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보훈문예작품 공모전은 애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청소년 등 자라나는 세대들에게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심어주는 등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1997년부터 실시하여 올해로 14회째를 맞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