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부르는 나라사랑』음악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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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1-03-14작성자 관리자조회수 1,840 |
◈ 29일(금) 오후 3시 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에서 광복회원, 6·25참전국가유공자, 장병, 학생, 일반시민 등 5,000여명 참석 ◈ 전군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육·해·공군의 13개팀이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장병들이 퍼포먼스를 곁들여 부르는 독립군가와 6·25군가 부르기 합창대회 □ 현역 장병들이 부르는 독립군가와 6·25군가를 통해 잊혀져 가는 우리의 소중한 역사를 현재에 되살려 조국의 소중함과 평화의 의미를 다지는 뜻 깊은 행사가 10월 29일『다시 부르는 나라사랑』을 주제로 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에서 음악회로 치러진다. □ 이번 행사는 금년 한국광복군 창설 70주년 및 6·25전쟁 60주년을 맞아 국가보훈처와 국방부가 주최하고 전쟁기념관과 독립기념관이 후원한다. □ 이날 행사에는 김 양 국가보훈처장, 김태영 국방부장관을 비롯하여 보훈단체장, 광복회원, 6·25참전국가유공자와 유가족, 학생, 일반시민, 군인 등 5,000여명이 참석하여, 김 양 처장의 대회사, 김태영 장관의 격려사, 본선, 시상등 순으로 진행된다. □ 육·해·공군 전군에서 86팀이 치열한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13개 팀의 현역장병들이 일제강점기 독립의 열망을 안고 독립투사들이 하늘에 메아리치도록 목청 높여 불렀던 독립군가,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6·25참전용사들이 불렀던 6·25군가를 뮤지컬, 상황극, 비보잉 등 다양한 장르의 퍼포먼스를 곁들인 합창으로 공연한다. □ 국민들의 군에 대한 확고한 지지와 성원을 확인하는 자리를 마련함으로써 조국을 지키는 군인들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계기로 삼고 군과 국민의 다양한 계층의 문화적·음악적 기호를 충족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역동적인 컨텐츠로 세대를 넘어 온 가족들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음악회로 이루어지며, □ 두드락, 시크릿, 박현빈, 다이나믹 듀오 등 인기 연예인이 출연하는 이번 음악회에 참석하시면 황금빛 가을 햇살 속에서 우리 군과 함께 나라사랑하는 의미를 공감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갖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서울지방보훈청 보훈과 02)2125-08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