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다음 달부터 한국전쟁과 베트남전쟁 참전유공자에게 월4만원의 참전명예수당을 지급한다고 1일 밝혔다.
기존 월 3만원씩 지급되던 참전명예수당이 올해 4월부터는 1만원 인상된 4만원으로, 내년부터는 5만원으로 인상된다.
지원대상은 65세 이상의 참전유공자로서 시에 주민등록등을 두고 3개월 이상 거주한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