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도 보훈문화상 수상자 발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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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5-11-22작성자 관리자조회수 740 |
◈ 23일(목) 오전 11시에 백범기념관에서 ◈ ◈ 예우증진 부문 등 4개 부문 선정·시상 ◈ 국가보훈처(처장 朴維徹)는 23일(목) 오전 11시에 백범기념관에서 朴維徹 국가보훈처장, 李丙圭 문화일보 사장, 양미경 국가보훈처 홍보대사(탤런트) 및 보훈단체장 등 주요인사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4년도 보훈문화상』시상식을 갖는다. 영예의 수상자로는 ▲예우증진 부문에 서울특별시 도시철도공사 사장 제타룡, ▲ 기념사업 부문에 서울특별시 강북구청(구청장 김현풍), 대한예수교장로회 군산구암교회(목사 윤창렬) ▲ 문화·예술 부문에 대한민국 이미라 무용단장 ▲ 교육·홍보 부문에 경남신문사(대표이사 김상수)가 수상자로 선정 발표되었다. 보훈문화상은 보훈정신에 대한 국민인식과 관심제고를 통해 국가유공자를 예우하고 보훈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국가보훈처와 문화일보가 공동으로 주관하여 2000년부터 시상을 하고 있으며,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각 600만원이 수여된다. 수상자의 주요 공적사항은 다음과 같다. ▲ 도시철도공사 재타룡 사장은 보훈가족 430명을 채용하여 보훈가족의 복지증진에 크게 기여 하였으며, 지하철 역사 전광판 582개소에 보훈선양 표어를 표출하여 보훈문화 확산에 기여 ▲ 강북구청은 서울 수유리 일대의 순국선열 묘역 성역화 및 다양한 기념행사를 추진하여 주민들에게 나라사랑 정신을 고취 시켰음 ▲ 군산 구암교회는 1992년도부터 3·1운동 기념식 및 3·1만세운동 재현행사, 청소년 평화제 등 을 추진하여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고취시킴 ▲ 이미라 무용단장은 유관순열사 공연 등을 20여회 개최하고, 청소년 맥찾기 강습회 등을 통해 선열들의 충절을 알렸음 ▲ 경남신문사는 경남보훈대상을 18회에 걸쳐 시행하여 선열들의 공적홍보 및 경남 출신 항일 독립운동가 찾기 운동 등을 전개한 공로가 인정되어 수상하게 되었다. 국가보훈처에서는 보훈문화상에 선정된 수상자들이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와 유족들의 복리증진과 공훈선양 활동을 보다 적극적으로 전개하여 보훈문화 확산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