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지진·해일피해지역 6만불 상당의 구호금품 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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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5-11-22작성자 관리자조회수 716 |
▶ 보훈공무원 1만불, 보훈단체 등 1만불 ▶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의료지원단 15명 파견 ▶ 의료구호 활동을 위한 4만불 상당의 의약품 지원 국가보훈처(처장 朴維徹)는 산하기관 및 보훈단체와 함께 지난 26일 지진·해일로 인해 엄청난 인명과 경제적 피해를 입은 동남아시아지역 피해복구를 위해 6만불 상당의 구호금품을 지원하기로 하였다. 이와함께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의 의료진 15명으로 의료지원단을 구성하여 인도, 태국 등 6·25참전국 단체와 협력하여 1월 6일부터 현지에서 의료구호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이번 피해복구 지원금은 보훈공무원과 재향군인회 등 보훈단체 임직원 등이 인도, 태국 등 6·25참전국이 포함된 동남아시아 지역 피해복구를 적극 돕고자 자발적으로 모금하게 된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