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도 보훈문화상 수상자 발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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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5-11-22작성자 관리자조회수 714 |
국가보훈처(처장 朴維徹)는 23일(목) 오전 11시에 백범기념관에서 朴維徹 국가보훈처장, 李丙圭 문화일보 사장, 양미경 국가보훈처 홍보대사(탤런트) 및 보훈단체장 등 주요인사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4년도 보훈문화상』시상식을 갖는다. 영예의 수상자로는 ▲예우증진 부문에 서울특별시 도시철도공사 사장 제타룡, ▲ 기념사업 부문에 서울특별시 강북구청(구청장 김현풍), 대한예수교장로회 군산구암교회(목사 윤창렬) ▲ 문화·예술 부문에 대한민국 이미라무용단장 이미라 ▲ 교육·홍보 부문에 경남신문사(대표이사 김상수)가 수상자로 선정 발표되었다. 보훈문화상은 보훈정신에 대한 국민인식과 관심제고를 통해 국가유공자를 예우하고 보훈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국가보훈처와 문화일보가 공동으로 주관하여 2000년부터 시상을 하고 있으며,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각 600만원이 수여된다. 국가보훈처에서는 보훈문화상에 선정된 수상자들이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와 유족들의 복리증진과 공훈선양 활동을 보다 적극적으로 전개하여 보훈문화 확산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