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거주 보훈가족을 위한 서비스 강화, 국·영문 보훈민원편람 발간 및 영문 홈페이지 개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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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5-11-22작성자 관리자조회수 541 |
◈ 보훈의 선진화, 국제화로 국외 보훈대상자 편익향상 ◈ □ 국가보훈처(처장 박유철)는 해외에 거주하고 있는 보훈가족에 제공되는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하여 국·영문 혼용의 보훈 민원편람을 제작, 해외 공관 등에 배포하는 한편, 인터넷 영문홈페이지의 컨텐츠를 강화하고 디자인을 개편을 완료하였다. □ 보훈민원편람(Guide for National Merit Reward Recipients Abroad) ㅇ 업무절차, 제출해야할 서류, 제출하는 곳, 처리기준 등을 19개 민원업무에 대하여 수록하고 있어 전세계 100여개 국가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참전유공자 등의 민원업무 처리에 편의를 도모하게 된다. ㅇ 해외로 이주한 국가유공자들의 고령화 추세로 보훈혜택이 실질적으로 유공자 2, 3세들에게 돌아가는 현실에서 한글에 익숙치 못한 세대를 위하여 민원업무의 종류와 필요한 서류, 제출처 및 민원서식을 영문으로 병기하였다. ㅇ 이번 국외거주 보훈대상자 민원편람의 발간으로 만여명(가족포함 4만명)에 달하는 독립유공자 등 국외거주 보훈대상자에 대한 정부 서비스가 개선되게 되었다. ㅇ 한글을 몰라 각종 민원처리에 어려움을 겪었던 국가유공자 후손들에게 커다란 도움을 주고 재외공관에서 보훈관련 민원을 직접 원활히 안내할 수 있게 된다. □ 인터넷 영문홈페이지(english.mpva.go.kr) ㅇ 방문자가 편리하게 원하는 자료를 찾아볼 수 있도록 디자인을 개편하고 시각자료를 대폭 확충하여 정보 접근성을 크게 강화하였다. ㅇ 신속한 보훈뉴스 업데이트와 한국전 참전용사 및 유족 재방한 사업, 국제보훈세미나 등 각종 사업관련 자료 공개를 통하여 정책홍보 기능이 한층 보강될 것으로 기대된다. □ 국가보훈처는 이번 민원편람 발간과 영문홈페이지 확대, 개편을 계기로 해외거주 독립유공자 후손 찾기 등 해외거주 보훈가족에 대한 서비스를 강화하여 보훈의 선진화와 국제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