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장, 직원대상 일제 침략사 특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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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5-11-22작성자 관리자조회수 396 |
◈ 독도문제와 일본의 침략행위 왜곡관련 국권침탈의 역사와 독도에 대한 이해제고 ◈ 국가보훈처(처장 박유철)는 최근 독도문제와 일본의 침략행위 미화에 대응한 국권침탈의 역사와 독도에 대한 이해제고를 위하여 보훈공직자 역사의식 함양교육을 4월 8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백범기념관 대강당에서 실시한다. 특히, 임시정부 2대 박은식 대통령의 손자이자 독립유공자 박시창 선생의 아들인 박유철 국가보훈처장이 직접 일제 침략사에 대해 특강을 하게 된다. 이번 교육은 대통령께서 지난 3월 29일 국무회의에서 국무의원들에게″청·일전쟁, 러·일전쟁 등 역사를 다시 공부하라”는 지시에 따른 것으로 국가보훈처장의「일제침략과 독립운동」에 대한 특강과 신용하 교수(한양대 석좌교수, 백범학술원장)의「독도에 대한 새로운 이해」 라는 강의로 진행된다. 또한 교육효과를 극대화하고 현장감을 더하기 위해 민족공원화를 추진 중인 효창공원 내에 있는 백범기념관에서 실시하며 교육을 시작하기에 앞서 효창공원에 안장되어 있는 선열 7위에 대한 참배를 병행함으로써 국권침탈의 역사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게 된다. 역사의식 함양교육에는 국가보훈처 본부 및 서울지방보훈청 직원 300여명이 참석하게 되며, 을사늑약 100년을 맞아 일제침략사와 독도문제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민족정기 선양과 나라사랑 정신확산 추진 의지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 효창공원 안장 선열 7위 ㅇ 백범묘소 : 김구 ㅇ 3의사 묘역 : 윤봉길, 이봉창, 백정기 ㅇ 임정묘역 : 이동영, 조성환, 차이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