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군인지원센터」기구확대 이후 취·창업 실적 3.7배 증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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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5-11-22작성자 관리자조회수 304 |
◆ 1/4분기 취·창업인원 전년 대비 32명에서 117명으로 증가 ◆ □ 국가보훈처(처장 박유철)의『제대군인지원센터』가 금년 1월 전문 컨설팅 인력을 종전 8명에서 18명으로 증원하는 등 기능을 확대한 결과 업무실적이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 국가보훈처에서 분석한 금년 1/4분기 제대군인지원센터 사업실적에 의하면 장기복무 제대군인 취업 및 창업 지원 인원은 전년도 같은 기간 중 32명에서 금년 117명으로 약 3.7배 증가하였다. □ 또한, 제대군인지원센터에 등록한 제대군인 수는 271명에서 369명으로 38%가, 상담 및 컨설팅 건수는 종전 800여건에서 4,000여건으로 약 5배가 증가하였으며, - 순회상담을 통하여 900여명의 전역예정자에게 사회복귀 준비를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자체 워크숍(Workshop)을 18회 열어 취·창업 준비자 116명에게 컨설팅과 교육을 지원하였다. □ 현재와 같은 추세라면 금년도 제대군인지원센터의 취·창업 지원인원은 년간 약 500명, 상담인원은 약 2천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며, 전체 제대군인 지원대상의 70%이상을 지원하는 명실상부한 제대군인 전문지원기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 제대군인지원센터는 장기복무제대군인의 원활한 사회정착을 위해 지난 해 2월에 설치하였으며, 금년 1월 전문 상담인력을 8명에서 18명으로 증원하고, 취·창업 지원기능 강화, 순회상담제도, SMS 서비스 등 기능을 확장한 바 있으며, - 금년 중 현재 운영중인 홈페이지(www.vnet.go.kr)를 확대 개편하여 취·창업을 위한 신속한 정보제공은 물론, 온라인 강좌, 커뮤니티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 국가보훈처에서는 앞으로도 고용안정센터 등 정부취업기관과 연계하여 효율적인 취·창업지원시스템을 구축하고, - 교육기능 확장, 순회상담 강화 등을 통해 제대군인지원센터를 명실 상부한 장기복무제대군인의 사회복귀와 조기정착을 위한 종합적인 전문기구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