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관리·역량 제고를 위한 2005년 전국 보훈관서장 혁신워크샵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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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5-11-22작성자 관리자조회수 243 |
◆ 7일 오전 9시 백범기념관에서 전국 보훈관서장 참석 ◆ 정부혁신관리 매뉴얼 및 국가기록관리 혁신방향 강연 ◆ 국민과 함께하는 호국·보훈의 달 계기 행사 실시 ◆ 투명사회 실천 협약 결의도 겸해 국가보훈처(처장 朴維徹)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7(토)일 오전 9시 백범기념관에서 보훈처 실·국장, 전국 보훈관서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혁신관리·역량제고를 위한 전국 보훈관서장 혁신 워크샵”을 개최한다.(지방보훈관서 25개소, 3개 국립묘지관리소) 이날 워크샵에서는 「정부혁신관리메뉴얼과 국가기록관리 혁신방향에 대한 강의」, 「호국·보훈의 달 행사계획 설명」, 「보훈정책 현안업무에 대한 설명과 토론」, 「투명사회 실천협약 결의 다짐대회」가 열린다. □ 2005년도 국가보훈업무 혁신을 위해 먼저 광운대 이홍 교수의 정부혁신관리매뉴얼에 대한 시청각강의를 통해 혁신의 점화, 설계, 실행, 내재화 및 장애극복 기법에 대해 학습하고, 기록물관리 공통혁신과제 선도 부처로서의 역할 제고를 위해 기록관리 혁신전문위원회 안병우 위원으로부터 기록관리 혁신방향에 대한 강의를 듣는다. 국가보훈처는 간부급 공무원들의 혁신관리·역량을 강화하여 전 간부공무원을 혁신리더로 양성하여 단순 업무혁신의 단계를 뛰어넘어 변화와 개혁이 조직내 확산되는 단계로의 진입을 목표로 혁신추진체계를 전면 개편하고, 고객과의 접점에서 부터의 혁신을 추진할 예정이다. □ 국가보훈처 투명사회협약 실천 결의 공공, 정치, 경제, 시민사회 등 4개 부문의 대표들이 체결한 ‘부패없는 투명사회협약’에 보훈행정 부문에서의 실천노력의 의지를 대외에 표명하고 ‘시민참여헌장’ 서명부에 날인한다. □ 2005년 호국·보훈의 달 행사는 추모의 기간(6. 1~6.10), 감사의 기간(6.11~6.20), 화합과 단결의 기간(6.21.~6.30) 등 3단계로 나누어 추진되며, 보훈가족의 자긍심 고취와 국민들의 나라사랑정신 확산을 위해 금년에 최초로 실시되는 「보훈의 상징」달기 운동 전개를 비롯하여 음악회, 현충시설물 탐방 등 국민과 함께하는 열린 보훈행사, 유공자 포상 및 위문행사 등 범정부적 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 주요 현안업무는 대통령 업무보고서의 추진일정에 맞춰 △ 광복 60년 계기 나라사랑정신 확산, △ 합리적인 보훈체계 확립 △ 의료·복지서비스 강화 △ 제대군인 사회복귀 지원 △ 고객중심의 서비스 혁신 등에 대한 설명과 논의가 이루어지며, 특히 국가보훈기본법 제정 및 독립기념관의 국가보훈처 이관을 자축하고 후속조치에 대한 설명이 있을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