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선양국 소속직원 「천사의 집」 위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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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5-11-22작성자 관리자조회수 309 | |
국가보훈처 보훈선양국(국장 최완근)에서는 ‘보훈가족 사랑나눔 실천운동’의 일환으로 4월 29일 고양시 덕양구 향동동에 소재하고 있는 「천사의 집」을 방문, 위문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 날 보훈선양국 직원들은 20kg 쌀 10포, 참치선물세트 6세트, 과자 등 80여만원 상당 위문품을 전달하였으며, 특히 전몰군경유자녀(장애우)로서 「천사의 집」을 운영하고 있는 원장 장순옥 여사(장춘상의 자녀, 2003년도 한국보훈대상 수상)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전했다. 「천사의 집」은 신생아부터 50대에 이르는 장애우 42명을 보호하고 있다. 국가보훈처는 ‘보훈가족 사랑나눔 실천운동’을 매월 부서별로(보훈병원, 보훈복지의료공단 포함) 실시하고 있으며, 보훈처 소속 직원의 성금을 모아 소요경비로 지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