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 서울지방보훈청 LED 전광판을 활용한 보훈정책 홍보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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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5-11-22작성자 관리자조회수 230 |
삼각지 로타리에 위치한 서울지방보훈청(廳長: 鄭夏哲)에서는 5월 19일(목)부터 교통량이 많은 점을 감안하여 청사 왼쪽 측면에 대형 LED전광판을 설치하고 각종 보훈시책 홍보에 나섰다. 지난 5월 16일부터 시범 운영을 시작한 전광판에는 국가보훈의 비젼을 제시한 ‘국가보훈은 대한민국의 과거-현재-미래입니다’를 시작으로 「나라사랑 큰 나무」달기 운동, 이달의 독립운동가와 호국인물 등을 중점 표출하고, 국가유공자 예우풍토 조성 등을 위해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다가오는 6월 「호국·보훈의 달」에는 현충일의 의의 및 호국보훈의 참뜻을 기리는 추모의 기간(6. 1~6. 10)과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에 대해 존경과 감사를 드리는 감사의 기간(6. 11~6. 20), 온 국민의 애국심을 국민화합과 국민단결로 승화시켜 국민역량을 결집시키기 위한 화합과 단결의 기간(6. 21~6. 30)으로 나누어 계기별 홍보전략을 수립하여 보훈의 참뜻을 널리 알리고 일반 국민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고취시킬 예정이다. 앞으로 서울지방보훈청은 연중 24시간 표출 될 전광판에 국가보훈처의 보훈정책과 광복 60주년 계기별 주요보훈행사 내용을 홍보하여 국민과 함께하는 보훈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