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회 한국보훈대상 시상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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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5-11-22작성자 관리자조회수 210 |
◈ 23일(수) 오전 10시 한국일보사 강당에서 ◈ ◈ 상이군경부문 김진선씨 등 4개 부문 5명 수상 ◈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어려운 여건에서도 이웃과 사회를 위해 묵묵히 봉사하고 굳은 의지로 자립에 성공한 국가유공자에게 주어지는 제 32회 한국보훈대상 시상식이 23(수) 오전 10시 한국일보사 강당에서 한국일보사 주관, 국가보훈처 후원으로 열린다. 이날 시상식에는 박유철 국가보훈처장을 비롯하여 강달신 대한민국상이군경회장, 유영숙 대한민국전몰군경미망인회장, 정병욱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장등 중앙보훈단체장과 수상자가족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경의 삶을 극복하여 국민의 귀감이 되는 수상자들을 격려한다. 올해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상이군경부문 - 김진선(62세, 전상군경 6급, 보훈회관 건립·불우이웃돕기) - 황도일(62세 공상군경 3급, 한국보훈선교단 총무목사) ▲ 미망인 부문 - 장사연(76세 전몰군경미망인, 사회봉사활동) ▲ 유족 부문 - 조영근(54세 전몰군경유족, 사내보훈회결성 봉사활동) ▲ 특별보훈부문 - 진두성(62세, 4·19민주혁명회 경남도지부장, 4·19혁명정신계승에 기여) 『한국보훈대상』은 1974년 한국일보사 창간 20주년을 맞이하여 참다운 민족정신과 호국정신을 일깨우기 위해 제정한 기념사업으로 금년까지 모두 166명의 수상자를 냈으며 이번 수상자에게는 상금과 상패가 주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