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60년 계기 해외 독립운동사적지 일제 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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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5-11-22작성자 관리자조회수 201 |
◈ 공관, 교민대표 등이 참여하는 관리위원회 구성 ◈ 관광코스로 개발, 국민들의 역사교육의 장으로 활용 ◈ 중국,러시아,미국 등 126개 사적지 대상 7월부터 실시 □ 국가보훈처(처장 박유철)는 광복 60년을 맞아 7월 하순부터 8월말까지 세계 각지에 산재해 있는 해외 독립운동사적지를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우리민족의 소중한 자산으로 활용하기 위해 중국, 미국, 러시아 지역에 건립되어 있는 주요사적지 126개소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 이번 해외 독립운동사적지 실태조사는 관련 전공 대학교수와 한국관광공사 직원, 전문사진작가 등을 중심으로 7개 팀으로 구성하여 실시한다. ○ 사적지가 많은 중국지역은 남부·서북부·만주지역을 대상으로 3개팀으로 나뉘어 실시하고, ○ 러시아·미국·일본·유럽 등지에는 4개팀으로 나뉘어 실시한다. ○ 또한 홍콩·태국·필리핀·말레이시아 등 이번 조사에서 제외된 동남아시아 지역에 대하여는 금년 10월 중에 추가로 실시할 계획이다. □ 보훈처에서는 이번 해외독립운동 사적지 실태조사를 통해 시설복원 예산지원 및 사적지 관리 공동위원회 구성 등 효율적인 관리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 보존·복원 및 표지석 설치 등의 시설지원이 필요한 사적지에 대하여는 해외 공관을 중심으로 현지 교민, 해외 진출 국내기업 등이 참여하는 사적지 관리 공동위원회를 구성하여 예산을 지원하는 등 효율적으로 관리되도록 하고, ○ 대한민국임시정부청사 등 주요 사적지에 대하여는 외교통상부, 관광공사 등과 협조하여 주변 관광지를 연계하는 관광코스로 개발하여 해외 여행시 방문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우리 국민과 해외 동포에게 민족의 자긍심을 느끼도록 하는 역사 교육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 또한 실태조사 실시 후 각 팀별로 홍보용 팜프렛 등을 제작 배포함과 동시에 국가보훈처 홈페이지에 게재하여 국민 누구나 볼 수 있도록 하고, 온라인 해외 독립운동사적지 체험 프로그램도 제작하여 제공할 계획이다. □ 그동안 해외에 있는 독립운동 사적지는 국가보훈처와 문화관광부등 부처별로 분산 관리되었으나, 2005. 5. 18 독립기념관의 소관 부처가 국가보훈처로 이관됨에 따라 체계적인 관리기반이 마련되었다. ※ 실태조사 대상 국가별 주요 사적지 현황 계중 국러시아미 국일 본멕시코유 럽12669122866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