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공무원, 독립기념관 “통일염원 벽돌쌓기” 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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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5-11-22작성자 관리자조회수 192 |
▣ 국가보훈처 공무원 975명 통일염원 벽돌쌓기 성금 모금 - 9월 28일 독립기념관 방문, 성금 815만원 전달 □ 국가보훈처(처장 박유철)는 28일 오후 3시에 김정복차장을 비롯한 직장협의의회장(회장 오식래)과 직급대표 10여명이 독립기념관을 방문, 광복60년을 맞아 보훈처 및 산하기관 소속 공무원 975명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금된 “통일염원 벽돌쌓기” 성금 815만원을 김삼웅 독립기념관장에게 전달한다. □ “통일염원 벽돌쌓기” 행사는 지난 10년전 광복50년을 기해 독립기념관에 건립된 “통일염원의 동산” 주변에 국민참여의 장인 벽면을 만들고 ○ 통일을 염원하는 국민들의 마음을 담은 이름이나 문구를 벽돌에 새긴 후 벽면에 쌓아 영구히 보존·전시함으로써 ○ 국민의 애국심을 고양하고 나라사랑하는 정신을 후세에 전하기 위해 추진되어 왔다. □ 보훈처 김정복차장은 그동안 벽돌쌓기 행사가 원만히 추진되진 못하고, 국민들의 인식에서 점차 사라져가고 있는 점을 고려하여 광복60년의 뜻 깊은 해를 맞아 공무원들이 대대적으로 참여함으로써 벽돌쌓기 행사가 다시 한번 통일을 염원하는 국민들의 마음을 결집하는 계기가 되기를 당부하였다. □ “통일염원의 동산”에 조성된 국민참여의 장인 벽돌쌓기 벽면은 1,080㎡(높이 3m, 길이 360m)로서, 그동안 13,624명이 참여하여 165㎡(길이 50m)의 벽돌 담이 만들어져 있다. ○ 벽돌 한 장당 가격은 학생용 5,000원, 일반용 10,000원, 가족용은 30,000원이다. ○ 참여를 희망하시는 분은 독립기념관 홈페이지(www.i815.or.kr)를 참고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