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60년계기 동남아시아 지역 독립운동사적지 최초 실태조사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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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5-11-22작성자 관리자조회수 213 |
◈ 국민들에게 애국선열들의 조국애와 항일독립운동 실체 인식 ◈ 관련 전공 교수 등으로 3개팀을 구성, 9월말부터 실시 □ 국가보훈처(처장 박유철)는 광복 60년을 맞아 그동안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았던 동남아지역 독립운동 사적지에 대한 실태조사를 9월말부터 10월말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 이번 조사는 독립운동 사적지 관련 전공교수 등이 참여한 가운데 전문가를 중심으로 권역별로 3개팀으로 구성하여 실시하게 된다. □ 실태조사는 각종 문헌에 독립운동 사적지로 알려진 안창호, 조명하, 신채호 선생 등의 활동지역과 미얀마지역 광복군 전적지, 의열단원 피난지, 대한인국민회 필리핀지부 위치 등을 직접 방문하여 당시의 실상과 현존 상황 중심으로 실시한다. □ 국가보훈처는 실태조사를 통해 밝혀진 독립운동 실태를 다양한 형태의 홍보물로 작성하여 각급학교에 배포함은 물론 국가보훈처 홈페이지에 게재하여 누구나 쉽게 볼 수 있도록 하여 국민과 해외동포들에게 민족의 자긍심을 느끼도록 하는 등 역사 교육의 장으로 활용되도록 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