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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가지 내 곁에 남는 사람
작성일 2014-07-12작성자 한창석조회수 1,653

 

굿모닝 

*^^* 마지막 가지 내 곁에 남는 사람 *^^*

 

결혼식 손님은 부모님 손님이고

장례식 손님은 자녀들의 손님이라 합니다.

이렇게 보면 마지막까지 내 곁에 남는 사람은

가족들이요, 그중에 아내요, 남편입니다.

 

젊을 때 부부사진을 보면

대게 아내가 남편곁에 다가서서 기대어 있습니다

늙은 부부사진을 보면 남편이 아내쪽으로 몸을 기울여 있습니다

젊을때는 아내가 남편에 기대어 살고

나이가 들면 남편이 아내의 도움을 받습니다

그래서 서로를 향하여 여보, 당신 이라고 부릅니다.

 

여보 라는 말은 “보배와 같다” 라는 말이고,

당신은 “내몸과 같다” 라는 말입니다

마누라는 “마주보고 누워라”의 준말이고

여편네는 “옆에 있네”에서 왔다고 합니다.

 

부부는 서로에게 가장 귀한 보배요

끝까지 함께하는 사람입니다.

세월이 가면 어릴적 친구와 이웃,

친척들도 다 곁을 떠나게 됩니다.

마지막 까지 내곁을 지켜줄 사람,,,,,

아내요 남편이요 자녀들입니다.

 

우리가 가장 소중하게 여기고

아끼며 사랑해야하는 사람들입니다.

살다보니 돈이 많은 사람보다, 잘난 사람보다,

많이 배운 사람보다,

마음이 편한사람이 훨씬 좋습니다.

 

돈보다는 마음을, 잘남보다는 겸손을,

배움보다는 깨달음을

반성할줄 아는 사람은 금상청화이고

나를 대함에 있어 이유, 계산, 조건이 없고

어제와 오늘이 다르지 않는

물의 한결같음으로 흔들림이 없는 사람은

평생을 두고 함께 하고픈 사람입니다.

 

살아오는 동안 사람을 귀하게 여길줄 알고

그마음을 소중히 할줄알고

너 때문이 아닌 내 탓으로

마음에 빛을지지 않으려 하는 사람이 절실히 필요 하더라!

 

좋은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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