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상이군경회 커뮤니티
상이군경회 커뮤니티
상이군경회 소개 상이군경회 커뮤니티 상이군경회 알림방
자유게시판
회원상담 자유게시판 군경회에 바란다 보훈법령 의견수렴
자유게시판
옛날의 우리 어머니 들
작성일 2014-07-26작성자 한창석조회수 2,357
옛날의 우리 어머니 들 ! . . .
( 서울대 대상작품)

 

 

서울여대학교 "사랑의 엽서" 공모전 대상작,,!

24015F3B529C03E11056B9

나에게 티끌 하나

주지 않은 걸인들이

내게 손을 내밀때면

불쌍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나에게 전부를 준

어머니가 불쌍하다고

생각해본적은 없습니다

나한테 밥한번 사준

친구들과 선배들은

고마웠습니다

답례하고 싶어서 불러냅니다

그러나 날 위해 밥을 짓고

밤늦게까지 기다리는

어머니께 감사하다고

생각해본적은 없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실제로 존재하지도 않는

드라마속 배우들 가정사에

그들을 대신해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러나 일상에 지치고

힘든 어머니를 위해

진심으로 눈물을

흘려본적이 없습니다

골방에 누워 아파하던

어머니 걱정은 제대로

한번도 해본적이 없습니다

친구와 애인에게는

사소한 잘못하나에도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용서를 구했습니다

그러나 어머니에게는

잘못은 셀수도없이

많아도 용서를 구하지

않았습니다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이제야 알게 되서

죄송합니다

아직도 너무도 많은것을

알지 못해 죄송합니다

서울여자대학교 사랑의엽서 공모전에서 대상작엄마의 위암판정 소식을 듣고..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어머니의 노래 / 이재옥

뻐꾹 뻐꾹
오늘도 앞산에서
뻐꾸기소리 들려오네

여명처럼 노을처럼
변함없는 저 소리,
항상 푸르렀던
어머니 마음인가?


어서 일어나라 뻐꾹 뻐꾹
한눈 팔지 마라 뻐꾹 뻐꾹
그래 그래
잘 할 거야 뻐꾹 뻐꾹


걱정은
노래가 되었네
메아리가 되었네.

어머니 -이효정

남진 - 어머니

 

최진희 - 어머니 강진주 - 어머님께 바치는 노래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가족들의 밥을 짓고 있는 어머니(1976년)

83764_0.83478200.jpg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4939eaee052fe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하루 장사 꺼리를 떼러 새벽기차를 타신 우리들의 어머니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1666D5254C182248781609

우리 어머님들의 모습입니다.
수 십리 길을 걸어서 장보러 다니곤 했지요.

당신께선 굶주린 배를 끈으로 한번더 꼬옥 조여 매시고 끼니도 굶고
수 십리 먼길을 다녀 오시곤 했습니다..

2143BA39537EAEC4231EE6

 

parkdo45_283788_9%5B476203%5D.jpg

 

ico_issuelist.jpg ico_comment.jpg ico_recommend.jpg ico_refuse.jpg
메일자료 받으신분들에게 도움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류태영이 보내 드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