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상이군경회 커뮤니티
상이군경회 커뮤니티
상이군경회 소개 상이군경회 커뮤니티 상이군경회 알림방
자유게시판
회원상담 자유게시판 군경회에 바란다 보훈법령 의견수렴
자유게시판
몇번 읽어도 참 좋은 글
작성일 2014-09-10작성자 한창석조회수 2,919

 몇번 읽어도 참 좋은 글 

 몇번 읽어도 참 좋은 글  

  2629E33553BE28511C2AA6

죽을 만큼 사랑했던 사람과 모른 체
지나가게
되는 날이 오고...

한때는 비밀을 공유하던 가까운 친구가
전화 한통 하지 않을 

만큼  멀어지는 날이 오고,

또 한때는 죽이고 싶을 만큼 미웠던 사람과
웃으며 볼 수 있듯이...

214CE53453BE29CE2E7A89

시간이 지나면 이것 또한 아무것도 아니다.

변해버린 사람을 탓하지 않고..
떠나버린 사람을 붙잡지 말고..

그냥 그렇게 봄날이 가고 여름이 오듯

26582F3653BE2A99284B26

내가 의도적으로 멀리하지 않아도

스치고 떠날 사람은 자연히 멀어지게 되고...

내가 아등바등 매달리지 않더라도
내 옆에 남을 사람은

무슨 일이 있더라도 알아서 내 옆에 남아준다

275F5F3453BE2B8F22BB65

나를 존중하고 사랑해 주고
아껴주지 않는
사람에게

내 시간 내 마음 다 쏟고 상처 받으면서

다시 오지 않을 꽃 같은 시간을
힘들게
보낼 필요는 없다.

비바람 불어 흙탕물을 뒤집은 꽃이 아니더냐.

246BE43653BE2D29079B53

다음에 내릴 비가 씻어준다.
실수들은 누구나 하는 거다.

아기가 걸어 다니기까지 3000번은
넘어지고야
겨우 걷는  법을 배운다.  

나는 3000번을 이미 넘어졌다가
일어난
사람인데 별것도 

아닌  일에 좌절하나.. 
이 세상에서 가장 슬픈 것은 너무

일찍 죽음을 생각하게 되는 것이고.. 

244A4F3553BE2ECF1D3FEE

가장 불행한 것은
너무 늦게 사랑을 깨우치는 것이다.

내가 아무리 잘났다고 뻐긴다 해도
결국 하늘
아래에 놓이 

 긴 마찬가지인 것을 ... 

높고 놓은 하늘에서 보면 다 똑같이
하찮은 생물일
뿐인 것을 ...

231F683B53BE301D0111F9

아무리 키가 크다 해도
하찮은 나무보다도 크지 않으며..

아무리 달리기를 잘한다 해도
하찮은
동물보다도 느리다.

나보다 못난 사람을 짓밟고 올라서려 하지 말고

나보다 잘난 사람을 시기하여 질투하지도 말고...

2201E73953BE317D2F506D

그냥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며

살았으면 좋겠다...

- 옮긴 글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