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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번 읽어도 참 좋은 글
작성일 2014-09-10작성자 한창석조회수 2,896

 몇번 읽어도 참 좋은 글 

 몇번 읽어도 참 좋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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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만큼 사랑했던 사람과 모른 체
지나가게
되는 날이 오고...

한때는 비밀을 공유하던 가까운 친구가
전화 한통 하지 않을 

만큼  멀어지는 날이 오고,

또 한때는 죽이고 싶을 만큼 미웠던 사람과
웃으며 볼 수 있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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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나면 이것 또한 아무것도 아니다.

변해버린 사람을 탓하지 않고..
떠나버린 사람을 붙잡지 말고..

그냥 그렇게 봄날이 가고 여름이 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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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의도적으로 멀리하지 않아도

스치고 떠날 사람은 자연히 멀어지게 되고...

내가 아등바등 매달리지 않더라도
내 옆에 남을 사람은

무슨 일이 있더라도 알아서 내 옆에 남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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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존중하고 사랑해 주고
아껴주지 않는
사람에게

내 시간 내 마음 다 쏟고 상처 받으면서

다시 오지 않을 꽃 같은 시간을
힘들게
보낼 필요는 없다.

비바람 불어 흙탕물을 뒤집은 꽃이 아니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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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내릴 비가 씻어준다.
실수들은 누구나 하는 거다.

아기가 걸어 다니기까지 3000번은
넘어지고야
겨우 걷는  법을 배운다.  

나는 3000번을 이미 넘어졌다가
일어난
사람인데 별것도 

아닌  일에 좌절하나.. 
이 세상에서 가장 슬픈 것은 너무

일찍 죽음을 생각하게 되는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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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불행한 것은
너무 늦게 사랑을 깨우치는 것이다.

내가 아무리 잘났다고 뻐긴다 해도
결국 하늘
아래에 놓이 

 긴 마찬가지인 것을 ... 

높고 놓은 하늘에서 보면 다 똑같이
하찮은 생물일
뿐인 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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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키가 크다 해도
하찮은 나무보다도 크지 않으며..

아무리 달리기를 잘한다 해도
하찮은
동물보다도 느리다.

나보다 못난 사람을 짓밟고 올라서려 하지 말고

나보다 잘난 사람을 시기하여 질투하지도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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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며

살았으면 좋겠다...

- 옮긴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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