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기념일로 삼은 개천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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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4-10-03작성자 한창석조회수 4,039 |
그리운 님...
가을이 온듯 싶었는데. 벌써 성큼 다가와서 온 산하가 물들어 갑니다. 오늘은 하늘이 열린 일을 기념하여 건국기념일로 삼은 개천절 이예요. 개천절은 민족국가의 건국을 경축하는 국가적 경축인 동시에, 문화민족으로서의 새로운 탄생을 경축하며 하늘에 감사하는 우리민족 고유의 전통적 명절이라 한다 합니다.
눈부시게 붉고 노란 자태로 아름다움을 더하는 단풍과 낙엽의 달인 10월의 황금연휴 첫날.. 아직 단풍이 무르익지 않았지만 벌써부터 마음은 깊은 가을 속으로 들어갑니다.
그리운 님들! 아름다운 이 계절에 무엇인가 소망하는 일이 있다면 간절하게 바라고 이루어질 수 잇다는 희망을 갖고 열정적인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
누구나 한번쯤 시인이 되어보기도 하고. 여행을 생각해 보기도 하는 계절 10월 어디론가 떠나고 싶지 않으세요?
오늘부터 시작되는 연휴에 그동안 쌓인 피로 다 내려놓으시고. 좋은 계획 많이 세워 예쁘고 고운 추억들 만들어보시는 멋지고 낭만 가득한 연휴 되시길요...
오늘도 웃는 일만 행복한 일만 즐거운 일만 유쾌한 일만 가득한 하루되시길 바래요.
좋은 글 중에서 - 옮겨온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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