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집짓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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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4-10-09작성자 한창석조회수 2,152 |
마음에 집짓기
세월이 지날수록 나이 들어갈수록
“친구” 의 폭이 좁아지는 걸 느낍니다.
“아는 사람” 과 “친구”를 구별하게 되었기 때문일 겁니다.
폐 끼쳐 미안해... 신세 많이 졌어.. 라는 말이 필요 없는..
오히려 그런 말에 섭섭함이 느껴지는
언제든지 필요할 때 슬리퍼 끌고 문 두드려도, 전화벨 울려도 부담 없는 편한 사람들..
오늘도 그 자라에 변함없이 있어주는 친구들이 있어 힘이 되는 하루입니다.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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