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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왔다가 쏜살같이 달아나는 가을
작성일 2014-10-27작성자 한창석조회수 3,624
 
★문득 왔다가 쏜살같이 달아나는 가을★(

처서를 지나고, 말복이 되어

입추를 지나고, 추분이 되어도 덥기만 하더니,

한로( 寒)가 가까워지니

아침 저녁 두터운 옷을 걸쳐야 할 정도로 썰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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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 농부의 밭에는 가을 김장용 무와 배추가 잘 자라고

마지막 가을 꽃들이 작별의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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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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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부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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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고들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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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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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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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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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초향(방아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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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름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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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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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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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적인 가을은

평균 기온이 아흐레 내리 섭씨 20도 이하로 내려간 첫 날

시작된다고 한다.

요즘 날씨로 보면 서울 지방의 공식적인 가을날이

곧 시작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가을은 문득 왔다가

쏜살같이 달아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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