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글자만 바꿔 보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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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4-11-07작성자 한창석조회수 3,708 |
한 글자만 바꿔 보시죠.
긴긴 인생 여정의 길 사노라면 무수히 크고 작은 파도를 만납니다. 이럴 때 우리는 분노와 슬픔 좌절과 아픔, 배신감으로 주체할 수 없도록 치를 떨기도 합니다. 그럴 수 있나? 끌어 오르는 분노와 미움 그리고 배신감으로 치를 떨게 됩니다.
혈압이 오르고 얼굴은 붉어지고 손발이 부르르 떨리기도 합니다. 이럴 때 그럴 수 있지 이 한마디. 한 글자만 바꿔 생각하면 걱정의 판도는 잠잠해지고. 마음은 이내 안정과 평안을 찾을 것입니다.
그럴 수 있나 와 그럴 수 있지 의 차이는 하늘과 땅 차이만큼이나 표현하기에 따라 180도 다른 인격으로 바뀌게 됩니다. 자 한번 바꿔보시죠 그럴 수 있지 는 세상을 따듯하게 합니다.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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