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시흥시 지회장의 독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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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4-12-09작성자 최태호조회수 1,257 |
봉사 명예직인 시흥시 지회장은 판공비로 270만원을 왜 가져가는지 모르겠습니다. 회원들의 복지는 뒷전에 있습니다. 시흥시에서는 국가 유공자들에게 차량 및 기사 월급 그리고 차량유지비를 지원해 주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차량유지비가 부족하다는 이유만으로 지회장의 권위로 9월부터 서울보훈병원을 주1회 운행하던 것을 월1회로 지시했습니다. 내년부터는 차량운행을 전면 중단한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70~80대 이상이신 회원들이나 몸이 불편한 환자들에게 대중교통이 공짜라는 이유로 먼 거리는 차량지원을 하지 않겠다고 이야기를 자주합니다. 나라를 위해 희생한 회원들에게 아무런 힘도없이 지회장의 독선에 의해 지회가 움직이는 것이 너무나도 한탄스럽습니다. 빠른 시일안에 회원들이 이해하고 만족할수 있는 지회운영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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