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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부산산국제시장"을 보고 눈물을 흘린 이유
작성일 2015-01-08작성자 이재균조회수 1,248

며느리가 부산국제시장 영화 입장권을 끊어주어 집사람과같이 관람했다.마지막 장면에 월남전쟁장면이 나왔다.영화에는 주인공이 가수 남진을 만나 장난같이 나왔지 만 그 장면을 보고 나는 근 1년간 생사를 가름하는 월남전에 참전하여 투이호아작전 물소개곡작전 맹호합동작전등 월맹군과 교전중 숨가픈 순간들과 너
 
무 고생한 것이 머리에 스쳐가 눈물이 계속 나 화장실에 들어가 눈물을 마무리하고 나왔다.그런 데 정부에선 보리고개를 해결하고 나라 부흥에 이바지한 사람들이 파독광부 파독간호사들이라고 자주 대두시키면서 유독 10년간 32만명이 월남전쟁에 파병했는 것은 묵시해버리는 이유를 모르겠다.물론 파독광부나 간호사
 
들이 눈물겹게 고생하고 나라에 도움된 것은 맞다.그러나 파월장병이 세계적으로 국위선양을 했고 대한민국에 직간접으로 혜택이 많아 우리가 잘 살게된 원인도 여기에 있잖은가 ? 파병한 지 50년이 지나도 기념일이 없고 파월장병들에게 푸대접을 하는 데 섭섭함을 금치못겠습니다.정부에서 다소 보상제도를 실시하고
 
있지 만 아주 소극적이다.파병되었든 자들이 지금 70세 전후로 노동력이 없을 뿐더러 전부가 상이군경 7급에 속하는 환자들이라 고통속에 살고있습니다.정부에서 이제는 상이군경7급이하와 고엽제중도이하 전원에 대하여 생활안정자금쪼로 새로 조정하든 지 어떤 대책이 세워야 되지않겠습니까?
 
                                                                 이재균 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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