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아들에게 보낸 아침 매일
세상 살면서 꼭 주의해야 할것은 부정한 짓은 해서는 안된다
부정한짓은 하는 순간부터 살아 가야할 인생에
큰 짐이 된다는것을 한순간이라도 잊어서는 안된다
그 짐은 언젠가는 곪아터져 너에게 큰 치명타가 되는것이다
뉴스에 자주 오르내리는 이야기가 아닌가 싶다
<부정한 짓은 점잖한 표현이고
나쁜짓 도둑놈짓 불량배짓과 같은 뜻의 말이다>
" 이 사람아 이 말 한번 들어보게 "
칭찬은 사람을 취하게 하는 술과같은것이며
아첨은 사람을 혼미하게 하는 마약과 같은것이고
뇌물은 사람을 얽어매는 올가미와 같은것이거늘
사람들은
칭찬!!
아첨!!
뇌물을 겁없이 좋아하니-- 그것들이
세상에 불거지면 창피는 아는지 몸둘바를 모르면서
한치앞 세상사가 파도에 뜬 가랑잎인걸 예전에 몰랐다
공든탑이 무너지랴!!
공든 탑이 무너지고 있다
무너진 이유를 보는이는 안다
범생이 말이라고 액자를 만들어 걸어 두게나!
이 사람아!
자네 갈곳이 몇십리나 남았는가?
자네~!
잘났다고 뽑내봐야 그게 그거여
자네~!
얼굴 고쳐봐야 그게 그거여
사람이 산다는것
자네 스스로 잘알지 않나
모든것
세월 지난후엔 그게 그거 아니던가
<좋은 "시"가 있어 적어 보내니 한번 음미 하기 바란다>
아침에 아버지께서 아들에게 보낸온 메일 입니다
요즘 세상 몹쓸짓 하지 말고 살라는 충고의 말 뜻 입니다
너와 나만 알자는 비밀도 세상에는 존재 하지 않는다 라는
충고의 말씀 입니다 둘만 아는 비밀이라 하지만
네가 알고 내가 알고 하늘이 알고 땅이 알고
CCTV가 보고 녹음기가 듣는세상
어찌 둘만이 아는 비밀이 존재 하느냐 라는 뜻깊은 충고 입니다
아무리 친한 사람도 좋을때 호형 호제<형 동생>하지만 나쁠때는
가장 무서운 적이라는 사실을 깨우치지 못하면
한번은 당한다는 말씀도
잊지 않으셨습니다 요즘 터지는 부정 부패 사건들을 두고
하는 말이라 짐작이 갑니다
반드시 검은머리 짐승은 한번은 배신을 하게되니
비밀스런 일은 절대 하지 말라는
충고의 말씀 이었습니다
<詩庭박 태훈의 해학이있는 아침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