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지회장 여 영덕 입니다
2월 5일 17시부터 거행한 중앙회 회장 경남지부 연두순시 행사 도중 회장과의 허심탄회한 대화 시간에 "
저는 오늘 중앙회회장과 지회장의 인연이 마지막이라는 심정을 품고 우리 간부만의 모임에서 전우들의
목소리를 전한다"며 그 이유를 설명하던 과정에 "인신공격 하지 말라"는 몇 분들의 소란으로 저의 소신이
담긴 발언을 마무리 하지 못했습니다,
나름 역사에 오점 없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열심히 한다고 했지만 억울한 처지에 놓일수 밖에 없는
지회장의 심정을 공개 하오니 중앙회는 전우 목소리에 대한 명쾌한 답변 있기을 바랍니다,
마무리 하고자한 질문 요지
첫째,
전우들은" 지회장이 거짓말만 하고 다녔다 ,쓸모없는 유공자증,회원증,특별법서명, 고속도로 감면,
명예수당 3만원오른다. 몇년간 돌아 다니며 17개 요구 법안 통과 될것처럼 말했는데 결과물이 뭔가?
지회장 한것 없다, 무능한 지회장 그만둬라" 한다
둘째,
"우용락 회장 이번에 또 나온다 쿠나?
유인물 보니 나와 되면 저번 처럼 되는것 아이가 ?
이번 선거는 몇대 회장 뽑는기고? 2 대가 ? 3 대가?
질문 1,
본인은 지회장으로써 중앙회장 출마 당시의 공약과 공문에 따라 전우와 단체를 위해 참 전우 참 봉사
정신으로 역활에 충실했다고 자부합니다,
그러나 전우들은 결과물이 없으니 책임지고 물러 나라 하니 억울합니다,
시간 빼앗기고 내 돈 써가며 봉사한 사람을 무능한 지회장으로 오해 받는것 정말 억울합니다,
지회장을 맡아 중앙회 단체를 위해 나팔수 역활을 제대로한 죄 밖에 없습니다,
무능한 지회장 사퇴 요구에 중앙회회장님의 심정은 어떻하십니까?
질문2,
중앙회 회장 선거 관련 질문입니다
현 회장님의 출마 여부를 묻고 있습니다
중앙 선관위가 활동하기 전에는 알수없다 했습니다,
그렇지만 직접 만나 본인 의사를 확인하여 전해 달라며
전우 알권리 차원에서 주장하는 것입니다,
우려하는 점은 정관상의 단서조항,
중임에 대한 해석으로 우리끼리 또 싸우는 사태가 없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입니다,
중앙회 회장님은 도지부에 말씀 하셨습니다,
"사업을 포기하시고 갈비뼈 다쳐가며 불철주야 전우와 전우단체를 위해 힘섰다 "며
고생하신 업적등을 말씀 잘하셨습니다,
밝힌데로 종합하여 공개 답변 바랍니다,
언성 높았던 저의 발언으로 회장님의 연두순시가 불편한 시간되었으리라 생각되어 깊은 반성과 사과드리며
참석하신 모든분께도 이면을 통해 용서를 빕니다,
끝으로
지회장 연대 책임론에 따른 발언은 본인의 생각이 아니라 전우들의 목소리를 직접듣고 대승적
차원에 전한 것이기에 그 발언이 불손한 뜻과 모함이 아닌점을 양해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대한민국 월남전 참전자회 만세!
대한민국 만세!
2015년 2월7일
거제시 지회장 여영덕 배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