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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옥같은 향기로운 말
작성일 2015-03-03작성자 한창석조회수 767

주옥같은 향기로운 말

 

사람은 태여 나서 죽을 때까지

 

계속 말을 하는데 어떤 학자의 연구에 따르면

한 사람이 평생 5백만 마디의 말을 한다는 것이다.

 

원색도 갈고 다듬으면 보석이 되듯

말도 갈고 닦고 다듬으면

보석처럼 빛나는 예술이 된다.

 

같은 말이라도 때와 장소를 가려서 해라.

그곳에서는 히트곡이 여기서는 소음이 된다.

 

이왕이면 다홍치마다.

말에도 온도가 있으니

썰렁한 말 대신 화끈한 말을 써라.

 

내가 하고 싶은 말에 열 올리지 말고

그가 듣고 싶어 하는 말을 하라.

 

입에서 나오는 대로 말하지 말라.

체로 거르듯 곱게 말해도

불량률이 생기기 마련이다.

 

상대방을 보며 말하라.

눈이 맞아야 마음도 맞게 된다.

 

풍부한 예화를 들어가며 말하라.

예화는 말의 맛을 내는

훌륭한 천연조미료이다.

 

내 생각만 옳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상대방의 의견도 옳다고 받아들여라.

 

죽는소리 하지 말라

죽는소리를 하면

천하장사도 살아남지 못한다.

 

상대방이 말할 때는 열심히 경청하라.

지방방송은 자신의 무식함을 나타내는 신호다.

 

불평불만을 입에서 꺼내지 말라.

불평불만은 불운의 동업자이다.

 

재판관이 아니라면

시시비비를 가리려 말라.

옳고 그름은 시간이 판결한다.

 

눈은 입보다 더 많은 말을 한다.

입으로만 말하지 말고 표정으로도 말을 하라.

 

조리 있게 말하라.

전개가 잘못되면 동쪽이 서쪽이 된다.

 

결코 남을 비판하지 말라.

남을 감싸주는 것이

덕망 있는 사람의 태도이다.

 

편집하며 말하라.

분위기에 맞게 넣고 빼면

차원 높은 예술이 된다.

 

미운 사람에게 각별히 대하여라.

각별하게 대해주면 적군도 아군이 된다.

 

남을 비판하지 말라

남을 향해 쏘아올린 화살이

자신의 가슴에 명중한다.

 

재미있게 말하라.

사람들이 돈 내고 극장가는 것도

재미가 있기 때문이다.

 

누구에게나 선한 말로 기분 좋게 해주어라

그래야 좋은 기의 파장이 주위를 둘러싼다.

 

상대방이 싫어하는 말을 하지 말라.

듣고 싶어 하는 얘기하기에도 바쁜 세상이다.

 

말에도 맛이 있다.

입맛 떨어지는 말을 하지도 말고.

감칠 맛 나는 말을 하라.

 

또박또박 알아듣도록 말하라.

속으로 웅얼거리면

염불하는지 욕하는지 남들은 모른다.

 

뒤에서 험담하는 사람과는 가까이 말라.

모진 놈 옆에 있다가 벼락 맞는다.

 

올바른 생각을 많이 하라.

올바른 생각을 많이 하면

올바른 말이 나오게 된다.

 

모르면 이해될때가지 열 번이라도 물어라.

묻는 것은 결례가 아니다.

 

밝은 음색을 만들어 말하라.

듣기 좋은 소리는

음악처럼 아름답게 느껴진다.

 

상대방을 높여서 말하라.

말의 예절은 몸으로 하는 예절보다

윗자리에 있다.

 

칭찬, 감사, 사랑의 말을 많이 사용하라.

그렇게 하면 사람이 따른다.

 

공통 화제를 선택하라.

화제가 잘못되면

남의 다리를 긁는 셈이 된다.

 

입에서 나오는 대로 말하는 사람은

경솔한 사람이다.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말을 하라.

 

대상에 맞는 말을 하라.

사람마다 좋아하는 음식이 다르듯

좋아하는 말도 다르기 마련이다.

 

말로 입은 상처는 평생 간다.

말에는 지우개가 없으니 조심해서 말해라.

 

품위 있는 말을 사용하라

자신이 하는 말은 자신의 인격을 나타낸다.

 

자만, 교만, 거만은 적을 만드는 언어다

자신을 낮춰 겸손하게 말하라.

 

기어가는 소리로 말하지 말라

그것은 임종할 때 쓰는 말이다.

 

표정을 지으며 온몸으로 말하라.

드라마 이상의 효과가 나타난다.

 

말하는 방법을 전문가에게 배워라.

스스로 잘하는지 못하는지 판단하지 못한다.

 

-좋은 글 중에서 [베네딕토가 펴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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