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닫힌 마음의 문을 여는 지혜
작성일 2015-03-21작성자 한창석조회수 508

닫힌 마음의 문을 여는 지혜/톨스토이

 

삶이 고통에 처했을 때

아무리 어렵다고 해도

실망하거나 좌절하지 말아야 한다.

 

아무리 어렵더라도 사람이 적응하지

못할 상황이란 있을 수 없다.

 

특히 자기 주위의 사람들이 자신과

똑같이 고통스럽게 생활하고 있는

것을 본 경우에는 더욱 그렇다.

 

자기만이 불행한 사람에 속한다고

자학해서는 안 된다.

 

다른 사람들도 똑같은 고통을

겪고 있거나 겪어왔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지금의 불운과 고통이 없다면 미래의

행운과 안락함도 찾아올 수 없는 법이다.

 

그러 무로 불행의 늪에 빠져 허우적거리고

아우성치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

 

현실이 고통스러울수록

삶의 의미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침착하고 냉정하게 그 고통을

이겨내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다.

 

삶은 선택이다.

 

우리의 생활은 아침에 일어나서 밤에

잠들기 전까지의 일련의 행위이며.

 

사람은 날마다 자기가 선택하는 것이

가능한 무수한 행위 속에서

자기가 해야 할 행위를 끊임없이 선택한다.

 

삶에 대하여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는 것은

그 사람의 성숙도와 맞물려 있다.

 

세상의 모든 것이 그렇듯 삶에 있어서의

선택도 속성과정을 거쳐야

훌륭한 것이 될 수 있다.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없다면

인간적인 삶도 있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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