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봄엔 말없이 사랑하게 |
|---|
| 작성일 2015-03-19작성자 한창석조회수 619 |
|
언재나 청춘의 몸으로
이 봄엔 말없이 사랑하게 하여 주소서
남자는 마음으로 늙고 여자는 얼굴로 늙는다고 하지만 나이가 들면 들수록 꽃 같은 인품의 향기를 지니고 넉넉한 마음으로 살게 하소서.
늙어 가드라도 지난 세월에 너무 애착 말고 언재나 청춘의 몸으로 봄날로 의욕이 솟아 활기가 넘치는 인생을 젊게 살아가게 하소서.
우리는 욕심을 모두 몰아내고 언재나 스스로 평온한 마음 지니며 지난 세월을 모두 즐겁게 않아 자기 인생을 사랑하며 살게 하소서.
지난 과거는 모두 아름답게 여기고 앞으로 오는 미래의 시간표마다 아름다운 행복의 꿈을 그려 놓고 인생의 즐거움이 넘치게 하소서.
이 봄에는... 말없이 사랑을 하게 하소서.
사랑이라는 말이 범람하지 않아도 서로의 눈빛만 으로도 간절한 사랑을 알아주고 보듬어주며 부족함조차도 메꾸어 줄 수 있는 겸손하고 말없는 사랑을 하게 하소서.
-좋은 글 중에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