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상이군경회

부산시 영도구 관내의 8000여 보훈가족의 숙원사업인 보훈회관이 2015년 3월24일 개관하여 3월31일 입주를 앞두고 분주하게 준비를 하고있다.

지난 3월24일 김무성 새누리당,대표 이재현 부산시 상이군경회 회장님. 부산지방보훈처장,영도구청장,김창배 영도구 지회장 기타 각 보훈단체장과 200여 보훈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가졌다.

이번에 완공된 보훈회관은 191평의 대지에 건평342평의 5층규모로 건립되었다. 총 공사비 19억5천만원의 공사비를 확보하여 2014년 6/25일 에 착공을 시작하여 오늘에 준공을 하게된것이다.

영도구 상이군경회(지회장:김창배)는 3층에 입주를 앞두고 각종 사무집기와 보유중인 사무가구를 손질하고 보수하여 모든 서류와 함께 이전이후의 업무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번 보훈회관 입주를 계기로 영도구 관내에 거주하는 회원의 현황을 보다 정확하게 파악하고 유대를 두텁게 하여 국가유공자로서의 자부심을 더욱 고취시키고 지회 발전을 한차원 높이는 좋은 계기를 만들기위해 회원 모두가 높은 관심을 갖고 높은 동지애를 발휘하고있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