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번 만번 씻어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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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5-04-14작성자 한창석조회수 580 |
천번 만번 씻어내라
자신이 잘못했다는 것을 깨달았으면 가슴에 박혀있는 상처를 녹여내려면 천번 만번 씻어내야 한다.
어렸을 때 어머니에게 반항하다가, 모진 말을 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 아버지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네가 어머니에게 잘못했다고,
천번 만번을 빌어야 한다. 그래야 어머니의 마음이 조금이나마 풀리고 네 잘못도 씻긴다.
-<<혼이 담긴 시선으로>> 중에서-
누구도 잘못은 할 수 있습니다. 그다음이 문제입니다. 잘못을 깨닫는 순간, 그 잘못이 가까운 사람에게 상처가 되는 것을, 깨닫는 순간, 지체 없이 씻어내야 합니다.
한번 두 번 씻는 것으로는 안 됩니다. 천번 만번 씻고, 또 씻어 흔적도 업게 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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