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늘 즐겁기만 하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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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5-05-07작성자 한창석조회수 748 |
우리 얼굴은 시원한 빗줄기를 한 번 더 느끼길 원할 겁니다. 세상에 늘 음악 소리만 들린다면 우리 마음은 끝없이 이어지는 노래 사이 사이 달콤한 침묵이 흐르기를 갈망할 겁니다. 우리 영혼은 차라히 슬픔의 고요한 품 속 허탈한 웃음에서 휴식을 찾을 겁니다. 소나기 한번 내리지 않고 바람 한 줄기 없이 햇빛만 가득한 날씨 소음 하나 없이 아름다운 음악 소리만 가득한 세상, 늘 행복해서 언제나 미소짓는 사람들만 있는 세상, 휼륭한 사람들반 가득한 세상, 그런 세상이 꼭 좋은 것만은 아닐지도 모릅니다. 생명의 귀함을 알게 되지요, 실연의 고통이 있기 하루 하루 버겁고 극적인 삶이 있기 때문에 평화를 더욱 원하고 내일의 희망과 꿈을 가질 수 있는 것처럼 말 입니다. (!) 그렇게 어두운 꿈은 아니랍니다, 가끔 아침에 조금 내리는 비는 화창한 날을 예고 하지요. 때로는 우울한 먹구름이 끼지만 머지 않아 지나가 버립니다. 소나기가 내려서 장미를 피운다면 아~~ 소나기 내리는 걸 왜 슬퍼하죠 ? 살다보면 마치 온 세상이 다 내 것인양 한없이 기쁘고 희망에 찰 때 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시간이 오래가지는 않습니다, 살다보면 죽고싶을 정도로 슬프고 그러나 그런 시간도 오래 가지는 않습니다, 기쁜가 하면 슬프고 슬픈가 하면 기쁜게 인생입니다, 그라운드의 명 선수는 얼만큼 넘어지지 얼만큼 넘어졌다 다시 일어나는가에 달려 있습니다, " 인생의 그라운드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인생이라는 게임의 명수겠지요. 인생의 한 페이지 한 페이지를 써 가는 이 일이 많은 사람들 중에서 필연으로 만난 소중한 인생이라고 느끼는 시간으로 생각하면서 줄겁게 사이좋게 살아가면서 행복을 만들어 가시는 것이 어떻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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