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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와 우리네 삶
작성일 2015-05-02작성자 한창석조회수 651

 

날씨와 같은 우리네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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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와 같은 우리네 삶

 

세상사는 마치 날씨와도 같은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맑게 개 인 날만 계속되기를 바랍니다.

 

허나 날씨라는 것은 그렇지 못해

태풍도 불고 비바람, 눈보라도 있게

마련이지요.

 

하지만 어떤 태풍도 한 달 이상

계속되지 않습니다.

 

세찬 바람과 눈보라도

여간해서 며칠을 넘기지 못하고요.

 

설령 몇 달 동안 계속 햇빛 만 내리쬐는

맑은 날만 계속 되었다고 칩시다.

 

하지만 그것 또한

슬픈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매일 날씨가 조와 햇살 만 내리쬐면

그 땅은 이내 사막이 되어버리니까요.

 

비바람과 폭풍은

귀찮고 혹독한 것이지만

그로 인해 씨앗은 싹을 띄웁니다.

 

당신의 삶 또한 그와 다를 바 없습니다.

 

견디기 힘든 시련과 아픔이

삶의 여정 중 왜 없습니까.

 

하지만 시련과 아픔은 필히

당신이라는 거목을 키우기 위한

밑거름 입니다.

 

삶은 오래 내리는

비바람과 폭풍우 속에서 맑게 개인

내일의 아침을 엿볼 수 있는

사람의 몫입니다.

 

-좋은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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