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나갈 때 잘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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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5-05-29작성자 한창석조회수 526 |
잘 나갈 때 잘해
사람은 누구나 살다보면, 잘 나갈 때가 있다.
경제력이든, 권력이든, 명예이든, 그때는 속된말로 세상이 다 내 것 인양 착각한다.
그러기에 그때는 시건 방지 안하무인(眼下無人)이 된다.
왜 그럴까? 잘나가는 것이 영원하리라 믿었기 때문이다.
그런 시기에 주변 사람들에게 베풀어야 하는데 계속 잘나가리라 믿고 천방지축이 된다.
세상 이치란 달도 차면 기울고 지도화무십일홍(只道花無十日紅) 이라고,
(그저 꽃이 피어야 10일을 못 넘긴다)
어떤 부귀영화(富貴榮華)나 권세도 한낱 거품과 같은 것을 그때는 꿈에도 생각을 못한 것이다.
지나 놓고 보니 아~하 그때가 잘나 갈 때 였구나 하고 깨달았을 때는 옛 이야기 이다.
그러기에 잘나갈 때 겸손하고 베풀어야 한다. 그런 사람은 사람대접을 받는다.
-옮겨온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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