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고개를 넘고 望九의 언덕을 바라보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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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5-06-12작성자 한창석조회수 455 |
80고개를 넘고 望九의 언덕을 바라보며...
지난날들 돌아보면 그 길고도 험난 했던
순서없이 사라져 가고 눈은 어두워지고 귀는 멀어지고 치아는 성한대가 없고
그래도 지금까지 힘든 세월 용케도 견디며
남은 세월(歲月) 후회(後悔)없이
望九(망구)의 길에는 여기저기 迷宮(미궁)의 陷井(함정)이
동행(同行)해줄 사람 하나 없는 외로운길인 것이 보입니다.
라고 진심으로 얘기 할 수 있는 소중한 친구있으면 자주 만나
걸으면서 담소하고 때가되면 막걸리 한잔나누며 보내는
남은 인생(人生) 건강(健康)하게 남의 도움없이 살도록
- 옮겨온 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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