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기준을 남에게 두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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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5-06-16작성자 한창석조회수 495 |
행복의 기준을 남에게 두지 마세요
그것은 그 사람의 행복이지, 그대의 기준치가 될 수 없다. 자기 자신을 확실하게 파악하는 데서부터 그대의 행복은 모양새를 갖출 수가 있다. <채근담>
그대의 행복은 무엇인가 사람들은 남들은 자기보다 행복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많다.
자기가 가진 것은 보지 못하고, 누구는 BMW에, 타워아파트에 산다고 누구는 농장에 별장까지 같고 산다고 나보다 행복 할것이라고 단정한다.
여고시절에 미모도 나만 못하고, 공부도 나보다 못한 애가 나보다 잘사는 것은 보아주지를 못한다.
강태공은 낚시를 걸어놓고 고기를 낚은 것이 아니라 세월을 낚고... 자신을 낚았다.
미끼에 혹해서 걸려든 고기가 자기 자신이라는 생각을 하며 불쌍한 자기를 바라본다. 자유를 원한다면 미끼를 탐하지 마세요.
행복과 불행은 함께 다닌다. 행복이란 무엇인가. 마음의 고요가 자유가 행복이다.
세월이 덧없다고 탓하지 마세요.
남자는 마음 먹기에 따라서 늙어지기도 하고 젊어지기도 하고 여자는 옷과 화장에 따라서 젊어지기도 하고 그런다는데...
자연은 이제 짙은 초록으로 갈아입고 젊음을 자랑하고 점점 젊어지는데... 그대는 오늘 하루를 어떻게 보냈는가
행복은 누가 가져다 주는 게 아니다 하늘에 부끄러움이 적기를 바라며 오늘 하루 건강하게 땀흘리고 살았다면 그대는 성공한 인생이다. 그것이 행복이고 자유 아닌가.
- 옮겨온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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